배롱나무꽃 詩人
안병민 가마솥 같은 여름 폭염
끝없는 더위와 맞서며
끓는 듯한 열정 속에
홀연히 피어오른 꽃
꽃비 되어 흩날리며
머리 위 상서롭게 내려앉아
"사랑해, 사랑해" 속삭이는 듯
연인같은 배롱나무꽃
-시인 안병민은
-경남 함양
-경영학박사
-연안문학 별빛문학 부회장
-월간문학공간 신인상
-별빛문학상
-한국무역학회공로상 수상
-세계기독교문인협회 회원
-前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시인연대한강의시인사화집제33집외
-시집, 포기하지 않은 꿈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