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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육

【마천뉴스】 마천중 재학생들과 서울대ㆍ고려대학교 견학

우인섭 기자 입력 2024.09.14 15:14 수정 2024.09.20 15:14

마천중학교총동문회, 마천중 재학생들초청 서울대ㆍ고려대학교 견학


 인터넷함양신문
마천중 재학생들과 서울대ㆍ고려대학교 견학

마천중학교총동문회, 마천중 재학생들초청 서울대ㆍ고려대학교 견학 

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서점도)가 마천중학교 재학생과 이형수 교장 선생 및 교직원을 초청하여 수도권 일류대학을 견학했다.



지난 9월 12일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고 불리우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 탐방을 재경마천면상공인회와 재경 마천중 14의 동문들의 협찬으로 실시했다.

마천중학교 15명(1ㆍ2ㆍ3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의 역사, 대학의 의미 등을 둘러봤다.



국내 최고의 대학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학생 본인의 진학과 진로 개혁을 설정하고, 추진함에 있어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총동문에서는 서점도 회장(8회), 임향숙 여성위원장(8회) 박소연 행사 국장 (13회) 이도희 사무국장(24회) 배성희 회계국장 (18회) 이영식 특임국장(18회)가 나와 재학생 및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을 맞이했다.



이민용 (서울대 17 학번) 식품 생명공학부 학생의 안내로 서울대 본관, 운동장! 경영대, 법대, 예술대, 이공대 규장각 등을 탐방했다.

총동문회에서는 서울대 기념품 샵에 들러 재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서울대 로고가 있는 모자와 필통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재경 마천중 14회 동문 김상인 송강호 이태순 이성규가 제공한 서울대 락구정 한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특히 14회 김상인(미트 트레이닝 대표) 이성규(재경 마천면 향우회장)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한식당을 들러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었다.



서울대학교 탐방을 마친 후 고려대학교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심행복 학생은 "이렇게 흔하지 않는 경험을 서울대 고려대를 가게 되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더 많은 꿈을 찾을 수 있게 된 거 같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탐방 소감을 말했다.

이경이 형수 교장 선생님은 "서점도 회장 이하 맞춤형준 총동문회 덕분에 서울 탐방을 하게 돼서 고맙고 울릉도 독도 탐방도 하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마친 아이들의 꿈과 실력을 향상시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점도 회장은 "이번 대학 탐방을 계기로 후배들이 큰 꿈을 꾸었으면 좋겠고 동문회 차원에서 모교를 도울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대학교에 도착 윤상준 (고려대 24 학번) 경영학부 학생의 안내로 문과대학, 경영대학, 이과대학, 기념품점 등을 탐방했다.



이후 혜화동 소재 대학로로 이동 대학로 거리, 젊음의 상징인 마로니에 공원, 소극장 방송 통신대학, 서울대 의대병원 등을 둘러보았다.

이후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 후 숙소인 남산유스호스텔로 귀숙 후 마무리했다. 이튿날 마천중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교장선생님은 서대문형무소 방문 후 귀향했다.

향후 마천중학교총동문회에서는 재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문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마천중총동문회 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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